
좀비 축구로 불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입니다. 그 이유가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고 다시 살아나고 계속해서 살아남아 아시안컵의 우승을 향해 질주를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신들이 붙여준 별명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대한민국은 2월 7일 수요일 오전 0시에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트 빈 알리 스타디움 경기장에서 4강전을 요르단과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1960년 이후로 64년 만에 우승컵을 높이 들어 올릴 대한민국이 차근차근 여기까지 올라왔습니다. 비틀 비들 하면서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대한민국 태극 선수들이 신기하고 대견하고 너무 멋진 경기를 매번 보여주며 나날이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목 놓아 열심히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한국 요르단 중계 볼 수 있는 ..

아시안컵 축구대회는 1956년에 제1회가 개최된 이후 4년마다 한 번씩 열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참여하는 국가수가 적었으나, 현재는 아시아축구연맹 (AFC) 24개국의 나라가 참여하는 규모가 큰 대회로 발전했습니다. 이번 제18회 카타르 아시안컵의 총상금은 1,480만 달러이고, 한화로 환산하면 대략 199억 원에 이르는 큰 액수입니다. 지난 2019년 아시안 축구대회에서도 역대 최대의 상금이었고,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총상금입니다. 우승팀에게는 500만 달러가 주어지고, 한화로 환산하면 약 66억 9천만 원입니다. 준우승팀에게는 300만 달러가 주어지고, 한화로 약 40억원이 지급됩니다. 3등과 4등팀에게는 100만 달러가 주어지고, 한화로 약 13억 4천만 원이 지급됩니다. 본선친출팀에게는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