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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 축구로 불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입니다. 그 이유가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고 다시 살아나고 계속해서 살아남아 아시안컵의 우승을 향해 질주를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신들이 붙여준 별명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대한민국은 2월 7일 수요일 오전 0시에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트 빈 알리 스타디움 경기장에서 4강전을 요르단과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1960년 이후로 64년 만에 우승컵을 높이 들어 올릴 대한민국이 차근차근 여기까지 올라왔습니다.

     

    비틀 비들 하면서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대한민국 태극 선수들이 신기하고 대견하고 너무 멋진 경기를 매번 보여주며  나날이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목 놓아 열심히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한국 요르단 역대전적   

     

    요르단 :  FIFA 랭킹 87위 / 감독 : 후세인 아모타

     

    한국  : FIFA 랭킹 23위 / 감독 : 위르겐 클린스

     

    아시안컵에서는 1956년 우승, 1960년 우승, 1972년 준우승, 1980년 준우승, 1988년 준우승, 1995년 준우승, 4번이나 3위를 했었던 불굴의 의지와 투지가 빛났던 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 비해, 요르단은 그 어떤 경력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아시안컵 우승 상금  

     

    2015년에는 우승상금이 없었던 아시안컵이  17회 아시안컵 2019년에 치러진 아랍에미리트에서부터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이번 총상금은 1,480만 달러한화로 약 198억 원의 상당의 상금이 걸려있습니다. 

     

    지금까지 획득한 대한민국 상금은 약 13억 원입니다. 준결승에서 승리를 하여 준우승을 하게 되면 약 300만 달러인 약 40억 을 받게 되고, 우승을 하게 된다면 5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68억 원을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5천만 원의 격려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요르단 결승행 확률   

     

    8강전인 호주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에서 접전을 거듭한 끝에 2:1로 역전승을 거두어 승리한 대한민국입니다. 유럽 축구전문 통계업체인 '옵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요르단을 이기고 결승진출할 확률을 69.6%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옵타에서 분석했을 때 이번에 대한민국이 우승할 확률은 33.6%라는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지난번 호주전에서 승리를 거둠으로 인해 우승할 확률이 10%라는 수치에서 큰 폭으로 올라 33.6%로  올라섰습니다. 

     

     

    일본에는 없고 대한민국에만 있는 그것이 무엇인가?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손흥민 선수를 두고 한 말입니다. 캡틴으로써의 초월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손흥민 선수입니다. 대한민국은 손흥민 선수 보유국입니다.

     

    준결승전을 준비하는 훈련하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훈련장은 경기에 대한 피로감과 부담감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좋은 경기를 치를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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